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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마트 커피빈 인스턴트, 일회용 커피, 커피빈 주황, 커피빈 보라

by 리파라치 2017. 1. 17.

 

 

저는 원래 커피빈 아메리카노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어쩌다 먹어본 인스턴트 커피빈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카누를 먹었었는데

바로 커피빈으로 전향하게 되었어요.

 

 

 

 

커피빈 인스턴트 커피는 이마트에서만 파는데요.

보라색이랑 주황색 2가지가 있어요.

 

원래 먹어봤던건 주황색 '커피빈 아메리카노인데

제가 또 보라색 성애자잖아요.

갑자기 보라색에 꽂힌거에요.

그래서 보라색 '커피빈 아메리카노 스페셜티 콜롬비아'를 사왔어요 ㅋㅋ

(이미 한달 전 이야기)

 

 

 

 

일단 맛은 둘째치고

컬러에서 취향저격을 했기때문에

이건 사야만했고요...

 

이걸 사면 좋은게 커피빈 카드 5000원짜리가 들어있어요.

구매가격이 15000원대인데,

카드 받은거 빼면 100개에 만원꼴이니까

뭔가 세이브된느낌!!

 

주황색은 보라색보다 쫌 더 싸요.

(큰차이는 없음)

 

 

 

 

 

보라색을 다 먹어가서

올리브영에서 주황색 10개짜리를 사왔어요.

 

그래서 요즘은 번갈아서 마시는데,

첨엔 주황색이 더 맛있다 생각해서

괜히 보라색샀다 생각했는데,

보라색을 100개 먹고나니 ㅋㅋㅋㅋ

입맛이 세뇌된건지 이제는 보라색이 더 입에 맛더라구요.

 

 

 

 

 

컷팅라인도 있어서 편하게 먹을수있구요~

 

 

 

 

보라색은 미니사이즈고,

주황색은 좀 더 큰 사이즈로 사서

 

보통 보라색은 텀블러에 2개씩 타먹고,

주황색은 1개씩 타먹어요.

 

 

그래서 결론은 커피빈 아메리카노는 다 맛있다.

그리고 5천원 기프트카드 줘서 좋다.

카누랑은 맛이 진짜 차별화된 느낌이라서

제가 바보입맛임에도 차이를 느낄수있었다.

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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